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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라31😇·17시간 전

팔마켓에서 개진상 만남 오늘

내가 팔마켓에 예~전에 $1000불대 전자기기 뭘 올렷거든? 이게 고가 장비이기도 하고 워낙 쓰는 사람이 없어서 팔릴까 싶어서 올렸는데 한 한 달 정도 안팔리다가 어제 말투부터 쉰내가 나는 사람이 메세지가 온거야 암튼 팔면 좋으니까 최대한 친절하게 응대해찌 시작부터 좀 찜찜했어 근데 이 큰 걸 택배로 보내달라, 자기 OC에 산다, 큰 돈이라 받고 입금하겠다 등등... 후 말잇못ㅜㅜㅜ 암튼 어찌저찌해서 자기가 엘에이 사는 친구를 보내서 픽업을 시키고 전달받겠데. 뭐 여기까진 오케이? 그래서 오늘 픽업을 왔는데 친구란 분도 현장에서 갑자기 흥정을...... 사람들 많은데 얼굴 화끈거려 죽는줄 ..... 뭐 암튼 그걸로 끝낫으면 다행인디.. 오늘 저녁에 그 사람한테 연락이 옴 - "충전기가 없네요.."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참고로 내 지문같은거 남는거조차 싫어서 뭐 팔기 전에 알콜 솜으로 구석구석 다 닦고 혹시 몰라 사진도 찍어놓음 (나중에 딴소리 할까봐). 근데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이게 좀 특이한 충전기를 쓰는데 충전기만 해도 벌써 $200정도 돼.. 그래서 내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이 쉰내 나는 할배년이 나랑 같은 장비 쓰는데, 충전기 잃어버리고 내꺼 일단 산담에 충전기만 낼롱멜롱!!!! 할려던거야 🤮🤢🤮🤢🤮🤢🤮🤢🤮🤢 ㅗㅗㅗㅗㅗ 그래서 내가 빡쳐서 그거 건네기 전에 사진 + 동영상 찍어놓은거, 그리고 그 친구년이라는 할배가 픽업할때 다 확인해보라고 녹음해놓은거 보냈더니 차단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도 인류애 바사삭이다 진짜 .......

댓글 2

배댓
🐥
익명1217·17시간 전

아 이래서... 할말하않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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🦉
yuradang·5시간 전

와 그 사람 머리 좋은데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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